▶ 설재훈 (님)
저번에 수강후기 올렸던 사람입니다. 그 때 이후로 하이잭 인강을 더 들으면서 느낀 점을 추가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됬습니다. 저는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만, 인강을 한 편 찍는데만 평균적으로 4시간 가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. 이 사실을 알게 되고, 저는 한번 생각해봤습니다. 이 10분정도 되는 강의 몇 편을 촬영하는 데에만 4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, 이 강의를 듣는 중 저는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이 지쳤다거나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. 물론, 중간에 쉬는 시간도 있었겠지만, 선생님들 스케쥴 상 쉬는 시간이 길 수 없을 것 같고, 아무리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해도, 4시간 연속 강의를 촬영하는 것은 강의를 한다는 부담감도 클 것이고, 계속해서 말을 하면서 강의를 하기 때문에 촬영이 진행 될수록 소모되는 체력의 양도 어마어마 하다고 예상됩니다. 이렇게 힘든데도, 강의의 질이 전혀 떨어지지 않도록 애써주시는 선생님과 HIJACK 원장 김준석 선생님께 훌륭하고 질 좋은 인강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, 저번에 하지 못했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. 앞으로도 좋은 인강을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. |
사이트 전환 때문에 (구) 하이잭인터넷강의 사이트 (www.hijack7.co.kr)에서 가져온 실제 인강후기입니다.